[리눅스 Linux] 서버 - 고가용성 시스템

 

 

리눅스 고가용성 시스템이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시간과, 문제 발생시 복구 되는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한 수치를
가용성의 레벨로 설정한다.
99.999%의 가용성 수치가 나왔을때 위 시스템을 고가용성 시스템이라 칭함.

고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선, 서비스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
Fail Over :: 서비스의 접속 포인트(Access Point)를 정상 작동중인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
Fail Back :: 문제의 서버가 다시 정상 작동되었을 때 본 서비스 구조로 전환.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기업 환경)에서 1년에 시스템의 정지시간이 수분에서 1시간 이내여야만 합니다. 위와 같은 무정지 시스템을 가능하게 해주는 클러스터를 고가용성 클러스터라고 한다.

고 가용성 클러스터는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하드웨어,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UPS로 구성.
서비스의 예정된 중단이나 불시의 중단시 downtime을 최소화해 서비스 중단의 의한 비용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구성된다.

위 시스템은 두 대의 시스템이 Active - Active 혹은 Active - Standby 형태로 구성.
Active - Active :: 각각의 노드가 각각 서비스를 수행
Active - Standby :: 한 노드가 서비스를 수행하고 다른 노드가 스탠바이 형태로 대기

서비스 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시, 정지된 서버에서 가동되던 서비스가 나머지 노드로
Fail Over하도록 구성된다.

고가용성 클러스터란?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
기업의 핵심 IT 자원인 DB 서버, 메일 서버, 스토리지 서버등을 이중화하여,
서버가 시스템 장애 등으로 인해 업무가 마비 될 경우,
준비된 2차 서버가 자동으로 서비스를 이어받아 서비스 업무가 마비되지 않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위 클러스터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섞은 것이 있는데 이를 FailOver클러스터라고 한다.
여러 대의 서버들 중에 1대가 메인 서버 역할을 하고 나머지는 서브 서버로 동작하다가
메인 서버가 다운되면 서브 서버중 1대가 메인 서버로 선출되어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한다.
예로, 구글에서 내부적으로 Chubby라는 Failover 클러스터를 구현하고 있고,
공개 소프트 웨어로 Linux-HA 프로젝트가 있다.

*클라우드는 수많은 컴퓨터와 서버를 묶어서 하나의 거대한 컴퓨팅 자원으로 환산하는 기술이다.